‘토이 스토리 5’, 공개된 흥미진진 제작 비하인드
수정 2026-06-13 09:28:22
입력 2026-06-13 11:32:50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수백 명의 버즈 라이트이어 군단 등장…팀 알렌이 전원 목소리 소화
시리즈 최초 ‘불스아이’ 목소리 공개에 페넬로페 크루즈 더빙 합류까지
시리즈 최초 ‘불스아이’ 목소리 공개에 페넬로페 크루즈 더빙 합류까지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5’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수백 명에 달하는 ‘버즈 라이트이어’ 군단의 등장이다. 픽사의 토머스 조던 시각효과 감독은 수많은 버즈가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각자 다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버즈 라이트이어 애니메이션 루프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스케일을 키웠다. 특히 이 수많은 버즈의 목소리는 시리즈의 터줏대감인 배우 팀 알렌이 모두 직접 연기했다. 동료 배우 톰 행크스는 “수백 명의 버즈가 나온다는 소식에 팀이 신나겠다고 생각했다”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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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토이 스토리 5'에는 익히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장난감 말 ‘불스아이’의 목소리도 화제다. 그간 말을 하지 못했던 불스아이는 이번 작품 중 주인 보니의 상상력 속 놀이 장면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연다. 극 중 ‘이블 불스아이’의 목소리는 영화 ‘엑스맨 2’와 뮤지컬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에미상과 토니상을 수상한 명배우 알란 커밍이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의 합류가 기대감을 더한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번 작품의 스페인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 스페인어 더빙판에 참여해, 기술의 발전 속에서 점차 잊혀가는 장난감 공동체의 신규 캐릭터를 연기한다.
검증된 오리지널 캐스트의 열연과 새로운 목소리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서사를 예고한 ‘토이 스토리 5’는 오는 17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