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현·강민호,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수정 2026-06-13 17:05:55
입력 2026-06-13 17:06:1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수 두 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전 유격수 이재현과 포수 강민호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 구단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재현과 강민호를 1군 등록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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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으로 1군 전력에서 제외된 삼성 이재현(왼쪽)과 강민호. /사진=삼성 라이온즈 SNS | ||
이재현은 허리 통증 때문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구단은 "이재현은 요추 통증 지속으로 MRI 검사를 받았다. 병원 교차 진단 결과 골멍(골타박) 진단이 나왔다. 2주 후 재검사를 통해 향후 훈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호는 왼쪽 등에 담 증세를 느껴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최근 선두권 다툼에서 다소 밀려나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둘의 이탈이 악재가 이닐 수 없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차지하는 비중이 적잖기 때문이다.
이재현은 시즌 38경기 출전해 타율 0.243에 8홈런 21타점 23득점, 강민호는 48경기서 타율 0.250에 4홈런 24타점 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재현은 지난 11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포함돼 부상과 몸 상태에 대해 삼성은 물론 대표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은 이날 두 선수가 빠진 자리를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아리엘 후라도와 내야수 이창용을 1군 등록해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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