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벨, 佛 벨 에포크의 선율 영화관에서 본다
수정 2026-06-15 09:39:28
입력 2026-06-15 09:39:2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메가박스, ‘라벨: 천 개의 빛’ 21일 개봉…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빛과 감성으로 수놓은 프랑스 음악의 거장, 모리스 라벨의 찬란한 음악 세계가 메가박스 스크린을 통해 펼쳐진다.
메가박스는 클래식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6월 상영작으로 음악 다큐멘터리 ‘라벨: 천 개의 빛’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파리 문화 예술의 황금기인 벨 에포크 시대를 이끈 라벨의 자취를 쫓는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라 발스’ 등 그의 대표적인 걸작들을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 및 유서 깊은 건축물과 결합해 영상미로 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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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라벨: 천 개의 빛'이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사진=메가박스 제공 | ||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파리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사비느 드비에일,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샤마유, 모딜리아니 콰르텟이 가세해 라벨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본 작품은 메가박스 코엑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분당, 센트럴, 상암월드컵경기장, 하남스타필드, 구의이스트폴, 대구신세계, 대전현대아울렛 등 총 9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상영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편성된다.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됐다. 23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는 음악평론가 김문경이 해설을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고, 24일 코엑스점에서는 첼리스트 송민제가 참여해 클래식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