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당 지지율 역전에 “책임 통감...성찰하고 분발할 것”
수정 2026-06-15 11:23:23
입력 2026-06-15 11:23:24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내부 불협화음 인정...모든 상황 살필 것”
정 대표 ‘정권은 짧다’ 발언에 “곡해 해석”
“외부서 갈등·분열로 몰아가는 것 지양해야”
정 대표 ‘정권은 짧다’ 발언에 “곡해 해석”
“외부서 갈등·분열로 몰아가는 것 지양해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발표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선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결과나 선거 이후에 평가 과정에서 내부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인정한다”며 “정책적·정무적 측면과 모든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 성찰하고 반성하고 다시금 분발해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발언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자의적으로 곡해해서 해석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제가 옆에서 지켜본 정 대표의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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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15./사진=연합뉴스 | ||
이어 “전당대회가 있어 정 대표의 발언을 곡해해서 해석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왜곡되거나 곡해해서 자의적 해석하는 것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체 맥락은 민주당이 더 잘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정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지도부의 마음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오는 8월 17일로 잠정 합의된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으면 좋겠다”며 “외부에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것은 지양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갈등과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민주당의 집단지성으로 착실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포용과 통합으로 더 큰 동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