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산업현장 외국인 근로자 자립 지원
수정 2026-06-15 15:06:24
입력 2026-06-15 15:06:26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12월까지 지게차·용접 자격취득 교육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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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중장비 교육 학원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숙련도를 높여 취업과 장기 근속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국내 체류 6개월 이상인 외국인 근로자 약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구역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6개 권역이다.
하나금융은 국가 인증 직업훈련기관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공통 과정인 △산업안전 및 산업현장 이해 교육 △금융사기 예방 및 기초 금융교육 △지게차·용접 자격취득 지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기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외환손님마케팅부'와의 협업을 통해 언어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도 높였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