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클라우드컴퓨팅 코어위브 급등...증권사 "수주잔고 폭발적 증가"
수정 2026-06-17 05:18:00
입력 2026-06-17 05:18:05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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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AI)에 특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인 코어위브(CoreWeave)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16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인공지능(AI)에 특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인 코어위브(CoreWeave)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16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코어위브는 9.64% 오른 117 달러에 마감했다. 4일 연속 급등세다.
이날 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 코어위브의 회사채 발행 자료를 분석한 뒤 시장이 이 기업의 성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 내부 지표를 근거로 2분기 수주잔고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월가가 예상하는 2분기(6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1044억 달러이지만, 실제로는 약 13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근거로 캔터 피츠제랄드는 코어위브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 167 달러를 재확인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 확보해 기업들에게 임대하는 대표적인 AI 인프라 기업이다. 시장에서는 오픈AI, 메타, 앤트로픽 등 대형고객사의 AI 투자확대가 코어위브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가 오는 22일부터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점도 주가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이 지수에 편입되면 ETF와 인덱스 펀드들이 코어위브 주식을 의무적으로 편입해야 한다.
코어위브는 AI 특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 GPU 기반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하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AI 기업들을 핵심 파트너로 두고 있다. 엔비디아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