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JTBC 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회생절차에 돌입한 JTBC를 응원했다. 

장성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JTBC 동기 기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 방송인 장성규. /사진=더팩트, 장성규 SNS


동기 기자는 “형, 회사 걱정해줘서 고마워. 회사 힘내라고 많이 기도해줘. 척박한 환경에서 형님이 실력 하나만으로 우뚝 선 것처럼 우리는 저력이 있어.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줘. 후배들이 일당백이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기도할게. 보란 듯이 다시 일으켜줘”라고 답했고, 동기는 “바쁘겠지만 조만간 우리 동기들 응원 방문해줘. 힘내라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동기 기자의 묵직한 메시지가 뭉클하게 다가온다. 우리 동기들 응원하러 회사에 가야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JTBC는 지난 12일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1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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