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기다렸다는 블록버스터, 여름 한국 극장가 뒤흔들 대물 존재감
톰 홀랜드의 새 도약 담은 스페셜 리플렉션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기대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 동시에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팬들의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스페셜 리플렉션 포스터까지 함께 선보인 이번 작품은 벌써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7억 뷰를 파죽지세로 돌파한 데 이어,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초로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번 메인 예고편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드러내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스페셜 리플렉션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함께 공개된 스페셜 리플렉션 포스터는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로운 날을 맞이한 도심 한복판에서 누군가를 유심히 응시하고 있는 스파이더맨이자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전작의 사건으로 인해 세상 모든 이들이 피터 파커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고, 오직 히어로 스파이더맨만을 기억하게 된 비극적이고도 상징적인 상황을 고스란히 투영한 비주얼이다. 완전히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예고하는 스파이더맨의 앞날에 과연 어떤 예측 불가능한 서사가 기다리고 있을지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약 2분 30초 분량으로 구성된 메인 예고편은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예고편은 DNA 변이로 인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에 눈뜨게 된 피터 파커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분) 박사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장면으로 출발한다.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은 역사상 최초로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이어 알 수 없는 미지의 에너지가 도심 전체와 시민들을 뒤덮는 대혼란이 발생하고,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의 이름을 기억하는 듯한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되며 서사는 급박하게 전개된다. 특히 DNA 변이를 억제하던 장치가 풀리면서 헐크로 변한 브루스 배너가 스파이더맨을 겨냥해 사납게 폭주하는 액션 시퀀스는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피터 파커의 영원한 연인인 MJ(젠데이아 콜먼 분)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적들이 등장하고, 위험에 처한 MJ를 구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의 수트를 입고 다시 마주하는 애틋한 장면까지 담기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다. “네가 너인 걸 사랑하는 거야. 그걸 절대 잊지 말렴. 네가 아무리 강한 힘을 손에 넣는다 해도”라는 메이 큰엄마의 따뜻한 당부를 되새기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서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강력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비주얼로 여름 한국 극장가를 뒤흔들 대물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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