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웨이브 새 예능 ‘피의 게임X’가 팀 대결로 돌아온다.

웨이브 측은 18일 “‘피의 게임X’가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된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제공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을 다루는 ‘피의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신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1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 시즌2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 시즌3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 등 각 시즌 대표 플레이어들이 재출연한다.

이들은 시즌별 자존심을 건 팀 대결에 돌입한다. 여기에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력자인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와 신규 도전자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각각 챌린저 팀과 루키 팀으로 뭉쳐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피의 게임’ 시리즈 최초 팀 대결을 예고한다. 붉은색의 거대한 ‘X’자 문양과 “최초의 연대, 최후의 결전”이라는 문구, 플레이어 20인의 모습이 이번 시즌의 달라진 구도를 보여준다.

포스터 중심에는 이상민과 홍진호가 자리했다. 두 사람은 모두 ‘더 지니어스’ 시리즈 우승자로, 이번 ‘피의 게임X’에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는 시즌 1~3을 함께한 기존 플레이어들과 새롭게 합류한 신규 플레이어들의 연합, 견제 구도가 담겼다. 특히 과거 연애 리얼리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피의 게임X’에서 재회한 이관희와 최혜선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루키 팀 이관희는 상대 팀인 P3 팀 최혜선에게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인연이 더 깊어, 아니면 나랑 더 깊어?”라고 말한다. 이어 “데스매치 가면 나 무조건 너 찍을 거야”라고 경고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P1 팀 이상민과 챌린저 팀 김경훈의 11년 만의 재회도 담겼다. “머리 좋고 게임 잘하는 놈만 살아남으면 재미없지”라며 정치에 시동을 건 이상민은 “경훈이 저 자식은 근처에도 가면 안 돼”라며 김경훈을 경계한다.

김경훈은 이상민에게 “형, 저 어떻게든 살려줄 수 있어요?”라고 묻는다. 여기에 “너네 죽인다”, “진심으로 (신)승용 씨의 나락을 응원하게 될 줄 몰랐어”, “이게 너무 더러운 게임이에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길 거야” 등의 발언이 이어지며 팀 대결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전 시즌 세계관 통합과 새로운 팀 대결 구도,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의 맞대결을 예고한 ‘피의 게임X’는 오는 7월 3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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