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5’, 사라진 여동생의 행방은
입력 2026-06-18 18:05:00 | 수정 2026-06-18 20:46:19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용감한 형사들5’가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 13회에는 하기철 형사, 김희숙 전 서울청 과학수사대 팀장,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감,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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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사들5'. /사진=E채널 제공 | ||
이날 소개되는 첫 번째 사건은 여동생이 이틀째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언니의 신고로 시작된다.
동생은 집에 없었고, 집안은 흐트러진 흔적 없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그러나 11월임에도 안방 창문이 활짝 열려 있었고, 휴대전화는 집 안에서 발견된 반면 지갑은 사라진 상태였다.
동생의 카드에서는 여러 차례 현금이 인출된 기록이 확인된다. ATM기 주변 CCTV에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격의 남성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포착된다. 남성이 타고 온 차량은 렌터카였고, 렌터카 업체 직원은 차를 빌려간 사람이 덩치가 큰 남성이었다고 증언해 의문을 더한다.
이어 KCSI가 소개하는 사건은 한 여성이 살려달라고 외치며 쓰러졌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로 시작된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자창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진다.
수사팀은 주변 혈흔을 따라가다 트렁크가 열린 승용차를 발견한다. 트렁크 주변에는 피가 흥건했고, 여성은 무언가를 꺼내려던 순간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자인 택시 기사는 피해자가 걸어오기 직전 같은 방향에서 젊은 남성이 아파트 앞 왕복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고가도로 아래 주택가로 뛰어내린 뒤 사라졌다고 진술한다.
형사들은 추적 끝에 남성이 버리고 간 뜻밖의 증거물을 발견한다. 수사팀은 해당 증거물이 범인을 잡을 결정적 열쇠가 될 것으로 봤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힌다. 사건의 전말을 들은 윤두준은 “완전 악질이네”라며 분노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 관련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룬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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