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2'서 눈빛부터 다르다는 평가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의 메가 히트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는 7월 시즌2로 돌아온다. 뉴욕타임스와 타임지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K-장르물 열풍을 이끌었던 웰메이드 시리즈의 귀환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 살아 돌아온 삼촌 ‘진만’ 역을 맡은 이동욱의 연기 변신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최근 시즌2의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되면서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이동욱의 ‘눈빛부터 다르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시즌1에서 냉철하면서도 베일에 싸인 모습으로 극의 미스터리를 이끌었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쇼핑몰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선 만큼 한층 더 깊어지고 날카로워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낸다.

   
▲ '킬러들의 쇼핑몰 2'에서 액션 연기가 더 돋보일 이동운과 김혜준. /사진=디즈니+ 제공


사실 지난 시즌1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동욱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더 보고 싶다”며 그의 액션 분량이 다소 적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만의 과거 서사와 쇼핑몰의 기원을 다루는 과정에서 정작 이동욱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감질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2는 다르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이동욱의 액션 분량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이번 시즌2는 완벽한 갈증 해소와 함께 충분한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거쳐 쇼핑몰의 대표가 된 조카 ‘지안’(김혜준)과 함께 거대 용병 조직 ‘바빌론’의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기 때문이다. 밀리터리 사격 위주였던 전편을 넘어 장검, 이도류, 너클 등 캐릭터 맞춤형 무기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동욱표 스타일리시 액션의 정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대중이 가장 열광하는 대목은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액션의 조화다. 지나치게 잘생긴 외모에서 오는 유약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몸을 사리지 않고 뿜어내는 거칠고 의외의 강력한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조각 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무자비하고 타격감 넘치는 반전 액션은 오직 이동욱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무대다.

여기에 시즌1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조카 김혜준과의 호흡 역시 한층 진화했다. 살아 돌아온 삼촌과 성장한 조카로서 재회한 두 사람은 더욱 깊어진 감정선은 물론, 밀고 당기는 실전 액션 연기 호흡에서도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든든한 조력자 ‘머더헬프’ 팀과 함께 선보일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액션 합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2026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라는 찬사 속에 베일을 벗을 준비를 마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눈빛부터 칼을 갈고 돌아온 이동욱이 올여름 극장가를 넘어 안방극장에 어떤 폭발적인 액션 전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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