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1위·임영웅 3위…트로트 가수 부문 지각 변동
수정 2026-06-19 21:07:08
입력 2026-06-20 12: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현이 이찬원, 임영웅 등을 제치고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가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박지현이 선정됐다.
![]() |
||
| ▲ 'K 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활성화,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을 반영해 산출한다. 이번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1억 2155만 847건을 분석했다.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는 박지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 임영웅, 김용빈, 박서진, 영탁, 정동원, 장윤정, 손태진, 장민호가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트로트 시장은 음원과 공연을 넘어 예능, 방송, 광고, 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며 “팬덤 규모뿐 아니라 방송 노출도와 미디어 관심도, 친숙한 이미지가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현의 1위는 가창력과 스타성, 활발한 방송 활동이 맞물리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이찬원과 임영웅 역시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오프라인 수치가 반영되지 않은 온라인 인덱스 기준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