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월드컵 중계 연습 중 진땀…“나 다리 부러졌다고 해줘”
수정 2026-06-20 14:52:28
입력 2026-06-20 14:5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월드컵 중계 연습에 나선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캐스터 데뷔를 앞둔 전현무의 중계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 연습에 돌입한다. 앞서 첫 연습에서 복장 지적과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았던 전현무는 깔끔한 차림으로 스포츠국에 등장한다.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준비하는 모습을 본 이영표는 만족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안정적인 톤과 사전 조사로 오프닝 연습을 이어간다. 동갑내기 이영표와 자연스러운 호흡도 보여준다. 스페셜 진행자로 출연한 그룹 라이즈 은석은 “현무 형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잘 풀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중계 연습이 시작되자 전현무는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예능 대상만 네 차례 받은 전현무가 말을 잇지 못한 채 식은땀을 흘린 것. 전현무는 “나 다리 부러졌다고 해줘”라며 캐스터 자리에서 벗어나려 한다.
이를 본 박명수는 “다리가 부러졌어도 입은 살아있잖아. 무조건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김숙 역시 “예능 최고 현무에게 처음 보는 모습”이라며 놀라워하다가 “현무야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한다.
중계 연습이 다시 시작되자 김숙은 전현무에게 감정이입한다. 그는 “현무야 지금이야. 멘트 들어가”, “전현무 좋아”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낸다. 한석준은 “축구를 응원해야 되는데 전현무를 응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전현무가 월드컵 중계 연습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