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브랜드 리뉴얼 승부수
수정 2026-06-22 09:27:32
입력 2026-06-22 09:27:33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정제된 조형미 속 브랜드 헤리티지 살린 로고 디자인…신뢰와 자신감 담아
셰프 콜라보 등 맞춤형 주거 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입주민 특화서비스 확대
론칭 20주년 특별 컬래버레이션 등 공격적 캠페인 전개…브랜드 경험 확대
셰프 콜라보 등 맞춤형 주거 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입주민 특화서비스 확대
론칭 20주년 특별 컬래버레이션 등 공격적 캠페인 전개…브랜드 경험 확대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론칭 20주년을 맞아 리뉴얼에 나선다.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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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브랜드 리뉴얼 '키 비주얼 이미지(Key Visual Image)'와 신규 BI./사진=현대건설 |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첫선을 보인 힐스테이트는 지난 20년간 국내 주거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현대건설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에 맞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 BI는 기존 힐스테이트를 상징하던 곡선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 브랜드 컬러 역시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개선했다.
브랜드 철학도 한층 구체화했다. 현대건설은 스타일리시 라이프, 베리어스 라이프, 컴포터블 라이프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주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에 적용했던 입주민 전용 서비스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로 확대한다. 문화·예술·건강·생활편의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강좌와 북 큐레이션, 셰프 협업 프로그램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한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한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BI를 소개하는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BI를 순차 적용하고 브랜드 팝업과 오프라인 협업 프로젝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힐스테이트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입주민의 다채로운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더 높은 주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5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브랜드평판지수 468만8014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월 대비 21.1% 상승한 수치다. 롯데캐슬과 e편한세상이 뒤를 이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