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고고씽’으로 여름 정조준…레트로 감성 예고
수정 2026-06-22 09:40:38
입력 2026-06-22 10: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앞세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에녹이 이날 정오 미니 앨범 ‘고고씽(GOGOS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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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배우 에녹. /사진=EMK 제공 | ||
‘고고씽’은 에녹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미스터 스윙(Mr. SWING)’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대중적인 에너지를 함께 담았다.
앨범에는 자유로운 청춘 에너지와 해방감을 담은 타이틀곡 ‘고고씽’을 비롯해 거칠고 폭발적인 남성미를 담은 ‘비스트(Beast)’, 솔직하고 위트 있는 설렘을 표현한 ‘어쩌라고’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에녹은 이번 앨범을 통해 199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정통 트로트의 경쾌함도 함께 담아 자신만의 음악 색을 확장한다.
그는 지난 4월 ‘꽃 보러 갑시다’, 5월 ‘녹아(NOGA)’, 6월 미니 앨범 ‘고고씽’까지 3개월 연속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고씽’은 에녹과 유레카 엔터테인먼트(EuReKa Entertainment) 대표 프로듀서 유레카(EuReKa)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꽃 보러 갑시다’, ‘녹아’를 함께 작업한 황정기, 조성현, 강준석도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어린이용 자동차를 탄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 가죽 재킷, 블랙 진, 액세서리를 착용한 에녹은 진지한 표정과 포즈로 위트를 더했다.
에녹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7월 11일과 1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에녹에 녹아’를 개최한다. 올해 발표한 신곡들과 미니 앨범 ‘고고씽’ 수록곡 무대도 콘서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녹의 미니 앨범 ‘고고씽’ 전곡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