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이 학폭" 작업실 침입해 문 부순 동창…소속사 "강경 대응"
수정 2026-06-22 14:57:18
입력 2026-06-22 15: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양홍원에게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남성 A씨가 양홍원 작업실에 무단침입해 재물을 손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양홍원 소속사 AP알케미 측에 따르면 "A씨는 (학폭) 폭로글을 작성하기 이전부터 양홍원과 가족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다"며 "늦은 밤, 양홍원의 작업실 문을 부순 후 무단침입해 거울을 깨는 등 작업실 내부를 손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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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양홍원(왼쪽)과 부서진 그의 작업실. /사진=양홍원, AP알케미 SNS | ||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수할 때가 왔다. 가정을 꾸리고 보다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고 할 때까지 숨죽여 기다렸다"면서 양홍원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 측은 "(A씨가) 학폭피해를 주장하는 폭로글을 작성하기 이전부터 양홍원 가족에게 형사처벌을 각오한다며 작업실을 손괴하는 영상을 보냈고 다른 작업실 손괴 및 추가 가해를 예고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홍원과 가족 보호를 위해 형사고소를 접수했고,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다"면서 "양홍원의 학교폭력 루머 진위 여부를 떠나 위와 같은 범죄 행위들은 용납될 수 없다"고 고소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는 A씨의 재물손괴를 비롯해 양홍원과 가족에 대한 악의적 비난,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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