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연금자산이 8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연금자산이 8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증권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은 지난 15일 기준 80조1100억원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51조5300억 원, 개인연금은 28조5800억원으로 연금 자산 전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세가 이어졌다.

회사 측 관계자는 "국내 증권업계에서 연금자산이 80조원선을 넘은 건 이번이 최초 사례"라며 "연금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 수요가 늘면서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연금 고객이 빠르게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서만 43만명의 연금 고객이 새롭게 가입했고,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4조342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시장 유입액(11조9000억원)의 약 36% 수준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측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면서 "최근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본부로 확대하고 로보자산관리팀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등 조직 변경도 시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연금 적립금 80조원 돌파는 고객께서 미래에셋증권을 믿고 선택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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