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금융권 최초로 MCP 허브 기반 AI 개발환경 구축"
수정 2026-06-22 16:44:32
입력 2026-06-22 16:44:33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은 금융권 최초로 모델맥락규칙(MCP) 허브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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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은 금융권 최초로 모델맥락규칙(MCP) 허브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KB증권 | ||
회사 측은 이번 플랫폼에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 입력 차단, 사용자 권한 기반 접근통제, AI 질의·응답 이력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행위 대응 절차 등 금융회사 업무환경에 필요한 보안통제 체계를 적용했다고 함께 설명했다.
MCP 허브 기반 생성형 AI 개발·운영 플랫폼은 금융보안원 '생성형 AI 연계 이용 보안대책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앤트로픽이 2024년 발표한 MCP는 AI 모델이 외부의 다양한 데이터와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공통 언어를 말한다. 표준 규격을 맞추면 데이터·웹 서비스 전용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어떤 서비스든 즉시 연결할 수 있다.
KB증권 측 관계자는 "MCP 허브는 사용자 권한과 업무 목적에 맞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정보만 활용하도록 통제해 정보 유출, 부적절한 데이터 입력 등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면서 "MCP 허브를 통해 IT 운영 플랫폼 등 개발·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생성형 AI와 안전하게 연계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이동윤 KB증권 IT본부장은 "앞으로도 MCP 허브 기반 AI 개발 환경을 통해 보안성과 생산성을 함께 높이는 금융 IT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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