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AX 전면에 내세운 삼성SDS… AI 에이전트·AI 인프라 총출동
수정 2026-06-23 15:13:45
입력 2026-06-23 15:13:49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민원·행정부터 공공 클라우드까지 AX 적용 사례 공개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삼성SDS가 공공 부문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한 AI 풀스택 역량을 앞세워 행정 업무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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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삼성SDS 제공 | ||
삼성SDS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 분야 AI 활용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삼성SDS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에이전트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공공 분야 AX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패브릭스 전시관에서는 국민 민원을 자동 요약하고 담당 부처로 분류하는 AI 민원 서비스와 AI 기반 조달법령 해석 서비스, 정부24 대국민 AI 검색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정부24 AI 검색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브리티웍스 전시 공간에서는 모바일 기반 협업 환경을 소개한다. 이동 중 업무 브리핑과 문서 검색·공유, 모바일 회의 등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적용 가능한 협업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공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과 AI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집중 소개한다.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 PPP센터와 동탄 데이터센터,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연계한 공공 AI 인프라 운영 전략도 공개한다.
또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엔비디아 B300(블랙웰 울트라) GPU 기반 GPUaaS(GPU 구독형 서비스) 장비도 함께 전시한다.
업계에서는 공공 부문 역시 단순 디지털화 단계를 넘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혁신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정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 수요가 커지면서 공공 AX 시장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AI 도입을 검토하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 AI 혁신사례 공유 네트워크 포럼과 AI 혁신기업 기술포럼에 참여해 공공 AX 추진 전략과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공공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삼성SDS는 AI 인프라 구축 경험과 다양한 산업 현장의 AX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AI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