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폭락한 코스피, 장 초반 반등…8500선 등락
수정 2026-06-24 09:46:57
입력 2026-06-24 09:47:03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지난 23일 하루 만에 10% 가까이 폭락한 코스피 지수가 24일 장 초반 3%대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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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하루 만에 10% 가까이 폭락한 코스피 지수가 24일 장 초반 3%대 반등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6.76포인트(3.74%) 상승한 8510.6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52.95포인트(1.86%) 오른 8356.79로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조금씩 넓혀가는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687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5383억원, 179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내린 1534.9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코스피는 간밤 미국 기술주 하락에도 불구하고 개인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장중 미국 선물지수 하락분까지 모두 반영하며 워낙 강하게 폭락한 탓에 반등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다만 지수가 10% 가까이 폭락했던 지난 23일의 낙폭을 회복하기까지는 좀 더 많은 상승분이 필요한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9.76% 급등하며 다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5.21% 오르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기(3.72%), 현대차(1.86%), 삼성생명(2.47%), 삼성물산(12.53%), HD현대중공업(1.53%)은 오르고 있고 SK스퀘어(-3.55%), LG에너지솔루션(-0.41%)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12포인트(1.81%) 상승한 907.64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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