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최초 270도 'Shot for SCREENX' 촬영 포맷 도입
IMAX·4DX·돌비 시네마 등 멀티 포맷 개봉 확정…다채로운 특별관 포스터 공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할리우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한 차원 진화한 극장 경험을 무기로 올여름 극장가 장악에 나선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오는 7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현장 촬영 단계부터 SCREENX 상영만을 위해 정교하게 기획된 특별한 포맷을 포함해 다채로운 특별관 개봉 소식을 알려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의 흥행 전초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단연 SCREENX 포맷이다. 제작진은 촬영 단계부터 극장 상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CJ 4DPLEX와 긴밀하게 협업해 SCREENX 전용 촬영 기법인 ‘Shot for SCREENX’를 최초로 도입했다. 270도로 펼쳐진 스크린 너머의 여백 공간까지 메인 화면의 액션과 스케일을 온전히 확장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메가폰을 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관객들에게 진정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입체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력한 몰입감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 내달 29일 개봉이 확정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SCREENX와 더불어 초대형 스크린으로 관객을 압도할 IMAX 개봉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더맨 특유의 시원한 활강 액션과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영상미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포맷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맷별 특별관 포스터는 영화가 선사할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4DX 포스터 속 비상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모션 체어와 다채로운 환경 효과(물, 바람, 향기 등)를 통해 구현될 속도감 넘치는 사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날카로운 대치 상황을 담아낸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선명한 비주얼과 공간감을 살린 사운드 시스템을 무기로 관객들을 피터 파커의 장대한 여정 한가운데로 안내한다. 

이외에도 15가지 특수 효과를 갖춘 MX4D와 폭발적인 오디오 볼륨을 자랑하는 광음시네마까지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충격적인 사건 이후 전 세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자신에게 닥친 변화 속에서 극심한 혼돈을 겪던 그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조우하고, 갑작스러운 DNA 변이로 인해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되면서 더 깊은 위기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다.

검증된 액션 연출가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감각과 할리우드 최첨단 상영 기술이 결합한 이번 신작은, 다채로운 스크린 포맷을 무기로 관객들의 반복 관람(N차 관람)을 이끌며 올여름 극장가 외화 시장의 판도를 바꿀 강력한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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