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학생들도 주목한 K-로컬… LG헬로비전, 지역 상생 모델 공유
수정 2026-06-25 15:39:17
입력 2026-06-25 15:39:26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홍콩대 경영대 학생 20여명 기업 탐방… 로컬 문화·상생 사업 소개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LG헬로비전이 홍콩대학교(HKU) 경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과 로컬 문화 사업 사례를 소개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케이블TV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모델을 공유하며 글로벌 인재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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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은 지난 2일 서울 상암 스튜디오에서 홍콩대학교 경영대학 '소셜 이노베이션 투어'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과 운영진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LG헬로비전 제공 | ||
LG헬로비전은 지난 2일 서울 상암 스튜디오에서 홍콩대학교 경영대학 '소셜 이노베이션 투어'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과 운영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이 운영하는 '소셜 이노베이션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G헬로비전은 글로벌 미디어와 지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 자사의 지역 상생 사업과 ESG 활동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K-로컬살기' 프로젝트와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로컬 커머스 사업 등이 소개됐다. 회사는 케이블TV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소멸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사례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상암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미디어 제작 환경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치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국인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로컬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글로벌 SNS를 통해 소개하는 'K-로컬살기'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헬로비전은 해당 프로젝트가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 지역 관광 홍보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업계에서는 K-콘텐츠 인기가 확산되면서 지역 문화와 관광, 로컬 브랜드를 연계한 콘텐츠 경쟁력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송 플랫폼 역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홍콩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상생 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