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반도체 장비, 마이크론 훈풍에 '활짝'...어플라이드 13% 폭등
입력 2026-06-26 05:12:12 | 수정 2026-06-26 05:12:12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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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훈풍에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가 25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자료사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훈풍에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가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13.29% 오른 667.23 달러에 마감했다. 또 램리서치는 7,26%, KLA는 7.57%, 대표주인 ASML은 4.46% 각각 치솟았다.
전날 메모리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압도적 실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장비업체가 주목을 받았다.
반도체 장비주는 올해 들어 간간이 조정을 받긴 했지만 메모리 반도체주의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동반 급등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D램 및 첨단 패키징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개최하고, AI 칩 생산을 가속화할 혁신 장비 포트폴리오를 전격 공개했다.
고성능 D램 팹(Fab)에 논리 소자(Logic)급 공정 단계를 추가하여, 좁은 공간 내에서 메모리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신장비를 도입했다.
또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로직 칩 적층 수율을 대폭 높이는 화학기계적연마(CMP) 및 증착(Deposition) 시스템을 출시했다.
분석가들은 전 세계 웨이퍼 장비 시장(WFE) 규모가 2026년 1,450억 달러에서 2028년 2,500억 달러까지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이 장기 사이클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