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다시 4% 가까이 하락…8600선까지 밀려
입력 2026-06-26 09:42:33 | 수정 2026-06-26 09:42:33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재차 4%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며 8600선 주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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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지수가 재차 4%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며 8600선 주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5.00포인트(-3.75%) 하락한 8595.3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로 시작한 뒤 낙폭을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5017억원, 607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지만 외인들은 1조578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단, 외인들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선 20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코스피는 간밤 나스닥 종합지수가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다시 한 번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나스닥은 애플의 주가 하락 영향에 내리면서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삼성전기(1.90%)와 삼성물산(0.77%) 정도가 소폭 상승하고 있을 뿐 대다수가 하락세다. 삼성전자(-3.63%)를 비롯해 SK하이닉스(-4.35%), SK스퀘어(-7.64%), 현대차(-3.48%), 삼성생명(-0.67%), LG에너지솔루션(-1.70%), 삼성바이오로직스(-1.08%) 등이 모두 하락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24.57포인트(-2.77%) 하락한 863.24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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