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MSI 2026 전 경기 다국어 생중계… 온·오프라인 팬 경험 확대
수정 2026-06-26 16:18:29
입력 2026-06-26 16:18:41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한국어·영어·중국어 중계 지원… PC·모바일·TV 등 다양한 시청 환경 제공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SOOP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전 경기를 다국어로 생중계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 대상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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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P은 6월 말 진행되는 MSI 2026 전 경기를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SOOP 제공 | ||
SOOP은 6월 말 진행되는 MSI 2026 전 경기를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MSI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글로벌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로, 세계 주요 지역 리그 대표팀들이 참가해 시즌 중 최강 팀을 가린다. SOOP은 라이엇 게임즈와의 중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MSI를 비롯해 LCK,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LoL e스포츠 대회 중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중계는 SOOP 웹과 모바일 앱, SOOPTV 케이블 채널, 스마트TV 앱 등을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국어 시청 환경도 지원된다.
SOOP은 경기 시청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는 승부예측 '미션 빙고', 시청 보상 이벤트 '드롭스' 등을 운영하고, 고양이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열리는 '2026 MSI 팬 페스타'에 부스를 운영한다. 앱 다운로드와 이벤트 참여 인증 이용자에게 파트너 구단 포토카드와 MD를 제공하며, 스트리머와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MSI 개막에 앞서 자체 e스포츠 콘텐츠인 '크로스 리저널- SOOP LoL 인비테이셔널'도 운영한다. 국내 스트리머와 해외 스트리머, 프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로, 6월 26일부터 이틀간 총 9경기가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e스포츠 플랫폼 경쟁이 단순 중계권 확보를 넘어 다국어 서비스와 참여형 콘텐츠, 온·오프라인 팬 경험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 간 차별화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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