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파이널서 ‘서울의 밤’으로 최고점 290점 기록, 총점 2261.6점 1위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NA의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참가자 이산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스카웃’ 최종회에서는 마스터 이승철, 김재중, 웬디, 데이식스 영케이의 디렉팅을 거친 16인 뮤즈들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온라인 누적 투표 240만 6001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이날 경연은 전 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최종 TOP8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이산은 3라운드에서 복고 감성을 담은 신곡 ‘서울의 밤’을 선보여 독보적인 그루브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산은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300점 만점에 290점이라는 대회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최종 합산 점수 2261.6점을 획득해 2위 김유신(1249.6점)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치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산은 “음악도 사랑하고 여러분도 사랑한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이산의 최종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ENA ‘더 스카웃’ 제공


경연은 라운드마다 이변이 속출했다. 1라운드에서는 시티팝 ‘PARADISE’를 부른 이진이 250점으로 선두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 록발라드 ‘Why Why Why’로 270점을 받은 이제빈이 선두를 탈환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박민석이 ‘멈추지만 않는다면’으로 이산과 함께 공동 최고점인 290점을 받으며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모든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 결과 우승자 이산을 비롯해 김유신(2위), 박민석(3위), 조용환(4위), 이제빈(5위), 양태선(6위), 권의빈(7위)이 차례로 TOP8에 이름을 올렸다. 피 말리는 접전이 벌어진 마지막 8위 행 티켓은 이진에게 돌아갔으며, 최하람은 단 17점 차이인 9위에 머물러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팀별 총점 4592점을 기록한 마스터 영케이는 최고의 마스터에게 주어지는 ‘마스터 오브 마스터’ 상을 수상했다.

‘더 스카웃’을 통해 최종 선발된 TOP8은 레전드 마스터 이승철과 함께 오는 9월 5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 REBORN’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은 방송 말미에 시즌2 제작을 공식 예고하며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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