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 코너 ‘KBS 3TV 뉴스’·‘광탈자들’ 연속 등판
수정 2026-06-28 09:28:01
입력 2026-06-28 10:26:3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이광섭·이현정의 엉뚱한 뉴스부터 김영희·최기문의 면접 탈주극까지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전한 새로운 코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28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신선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새 코너 'KBS 3TV 뉴스'와 '광탈자들'이 베일을 벗고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먼저 개그맨 이광섭, 이현정, 서성경, 한수찬 등이 의기투합한 'KBS 3TV 뉴스'는 기존 채널에 나서지 못하는 엉뚱한 기자들을 모아 만든 뉴스 형태의 코너다. 3TV라는 가상의 공간에서만 활약할 수 있는 개성 만점 기자들의 좌충우돌 취재기가 유쾌한 콩트로 펼쳐진다.
![]() |
||
| ▲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 ||
특히 베테랑 개그우먼 이현정은 보기만 해도 지침이 묻어나는 '피곤한 기자'로, 서성경은 트렌디한 '인플루언서 기자'로 분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현장 출동 기자로 나선 한수찬은 관객석에 직접 뛰어들어 생생한 즉석 인터뷰를 진행한다. 녹화 당시 한수찬은 사전 협의가 없었음에도 현장 커플 관객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또 다른 신설 코너 '광탈자들'은 현대인들의 공감대인 신입사원 면접장을 배경으로 한다. 개그우먼 김영희와 최기문이 압박 면접을 진행하는 회사 간부로 나서 중심을 잡고, 오민우, 오정율, 강명선, 손민경, 어영진이 상상을 초월하는 개성파 면접자들로 등장한다. 이들은 면접 시작과 동시에 눈 깜짝할 사이에 탈락(광탈)하는 과정을 빠르고 리드미컬한 호흡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 인기 코너들의 든든한 활약 속에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 코너들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짜릿한 반전과 폭소가 가득할 KBS2 '개그콘서트'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