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 차 주말 50만여 명 추가 동원…실관람객 평점도 상위권 유지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개봉 2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총 50만 29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은 2주 연속 주말 1위 기록이다. 이번 주말 관객 수가 더해지면서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총 161만 7331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개봉 8일 째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토이 스토리 5'는 평일과 주말을 통틀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토이 스토리 5'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 200만 명 돌파는 눈앞에 두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 같은 흥행 지표는 실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토이 스토리 5'는 국내 주요 예매 사이트인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 중이며, 해외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3%, 팝콘 지수 95%를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북미 시장의 관객 평점 지표인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국내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힐링 타임으로 최고다", "전원 버튼은 꺼져도 마음속 온기는 영원히 켜두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후기를 남기며 자발적인 추천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토이 스토리 5'는 주인공 '보니'의 새 장난감이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한 제시, 우디, 버즈 등 기존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창한 OST 'I Knew It, I Knew You'와 장난감들의 연대를 다룬 서사로 주목받고 있는 '토이 스토리 5'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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