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결 회사 및 자회사 ESG 성과 통합 수록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S효성그룹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전략을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 HS효성그룹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면서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HS효성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HS효성 제공


HS효성은 지난 2024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주요 성과를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지주회사인 ㈜HS효성을 비롯해 HS HYOSUNG USA, Inc., HS효성토요타㈜, HS HYOSUNG GLOBAL LOGISTICS VINA CO., Ltd. 등 주요 종속회사와 에이치에스효성첨단소재㈜,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주요 자회사의 활동과 성과가 포함됐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HS효성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도 공개했다. 비전은 ‘Rooted in Value, Growing Together’로 △Growth Value △Shared Value △Trusted Value 3대 전략 축을 구축해 세부 과제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회사별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이슈를 그룹 관점에서 통합해 △고객만족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 △친환경포트폴리오 △기후변화 대응 5개 중요 이슈를 선정했다. 

업계 내에서는 이번 HS효성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정립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러한 흐름은 HS효성이 추구하는 ‘가치경영’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가치경영’은 기존 이해관계자를 HS효성 구성원, 비즈니스 파트너, 우리가 속한 사회까지 확대해 가치를 균형 있게 조율하는 동시에 극대화하는 경영 철학을 의미한다. 

HS효성 관계자는 “HS효성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HS효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더 나은 가치를 만들고 더 큰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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