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유재석 제치고 K-브랜드지수 예능인 1위
수정 2026-07-01 10:01:32
입력 2026-07-01 10: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K-브랜드지수 예능인 부문 1위에 올랐다.
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예능인 부문 1위에 신동엽이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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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신동엽 K-브랜드지수 예능인 부문 1위.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
K-브랜드지수는 부문별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 부정, 활성화,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지수 등 항목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예능인 부문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빅데이터 3억 1690만 262건을 분석했다.
신동엽은 유재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2위에 올랐으며 안정환, 이수지, 서장훈, 탁재훈, 하하, 붐, 허경환, 전현무가 뒤를 이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다중 플랫폼 시대의 예능 콘텐츠는 프로그램보다 출연자의 캐릭터와 세계관이 소비를 이끄는 구조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방송은 물론 유튜브, 짧은 영상, 라이브 콘텐츠까지 활동 무대가 넓어지면서 입담과 순발력, 공감 능력은 하나의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류원선 센터장은 “예능인의 경쟁력은 꾸준히 새로운 웃음과 화제를 만들어내는 기획력, 플랫폼을 넘나드는 콘텐츠 확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신동엽의 1위는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시대 감각과 콘텐츠 적응력이 더해진 성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환과 서장훈은 스포츠 스타 출신 예능인의 가능성을 넓혔고, 이수지는 독창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앞세워 상위권에 안착했다”며 “허경환의 신규 진입은 개성 있는 예능 캐릭터를 향한 대중의 선호를 확인시킨 사례”라고 전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예능인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반영되지 않은 온라인 지수다. 개별 지수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