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회장 2기, 동남권 산업금융 생태계 육성…500억 펀드 결성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결성한다.

   
▲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결성한다./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은 1일 그룹 공동출자 형태의 500억원 규모 'BNK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빈대인 회장 2기 경영 방향에 따라, 동남권 산업금융 생태계 조성과 지역 혁신기업 육성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그룹 자회사인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BNK벤처투자 등이 공동으로 100% 출자·조성했다. 펀드 운용은 지역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BNK벤처투자가 맡는다. 주요 투자 대상은 △조선·해양 △항공·우주 △에너지·화학 △방산·모빌리티 등 동남권 전략산업과 기술력 및 성장성을 갖춘 혁신기업이다. 특히 제1호 투자 분야로는 '해양 산업'이 선정됐다. 

이에 BNK금융은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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