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홈런 2개 더 날리면 KBO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 달성
수정 2026-07-01 17:17:41
입력 2026-07-01 17:17:4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또 하나 새로운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최정은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까지 2개의 홈런을 남겨뒀다.
최정은 6월 30일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경기에서 5회초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최정의 시즌 18호포였다.
최정은 지난 시즌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0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이제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면 자신이 보유한 기록을 11시즌으로 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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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즌 연속 20홈런 신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선 최정. /사진=SSG 랜더스 홈페이지 | ||
최정의 연속 시즌 20홈런 행진은 2016시즌부터 시작됐다. 그 시즌 40홈런을 날린 데 이어 2017시즌에는 46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년 25개 이상의 홈런을 쳐 연속 20홈런 기록을 이어왔으며, 2016, 2017, 2021시즌에는 KBO 홈런왕에 올랐다.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 행진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5월 13일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500호 홈런을 달성한 최정은, 6월 30일 기준 통산 536홈런으로 자신이 보유한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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