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영 콘텐츠 확대… 생활체육부터 국제대회까지 중계 강화
수정 2026-07-02 15:26:17
입력 2026-07-02 15:26:26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협회·연맹 협력 확대… 선수 중심 스포츠 콘텐츠 강화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SOOP이 생활체육부터 국제대회까지 수영 종목 전반으로 콘텐츠를 확대하며 스포츠 중계 영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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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P Swim Fest 2026 대회장 전경./사진=SOOP 제공 | ||
SOOP은 올해 국내 주요 수영·핀수영 대회의 제작과 생중계를 확대하는 한편 지난 6월 개최한 'SOOP Swim Fest 2026'을 통해 생활체육 수영대회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대부도 복지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SOOP Swim Fest 2026에는 선수 약 120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과 동료 등 응원객을 포함해 이틀간 3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다.
대회는 선수 중심의 축제형 콘셉트로 운영됐다. 결승 진출 선수들은 대형 LED 프로필 화면과 함께 입장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가족과 동료들도 응원에 참여했다.
SOOP은 수영 종목 전용 그래픽 자막과 드론 촬영 등 자체 제작 시스템을 적용해 경기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안산시수영연맹과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처음 진행한 공동 프로젝트다. SOOP은 안산시수영연맹과 서울시수영연맹, 대한수중핀수영협회 등과 협력하며 수영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서울시 대표 선발전과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제작·생중계했다. 오는 8월 열리는 제47회 서울특별시장기 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올해 총 20개 이상의 수영 대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들이 프로 종목 중심 중계를 넘어 생활체육과 비인기 종목까지 콘텐츠를 확대하며 종목 저변과 팬층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OOP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회와 연맹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선수와 동호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