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사성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6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재학생들이 제1저자로 참여한 4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연구팀은 구두논문 12편과 포스터논문 1편 등 총 1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 보안, 멀티에이전트 시스템, 개인정보보호 등 최신 융합보안 분야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 모든 논문을 학생 제1저자가 직접 구두 발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연구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최종 수상 논문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조민지 학생·박소현 교수·이일구 교수 연구팀)의 「경량 LLM 기반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 및 성능 평가」 ▲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주진국 학생·홍준호 교수 연구팀)의  「CPO 직무 겸직이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C 레벨 겸직 유형별 이해상충 분석」 ▲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김예신·박채연 학생·이일구 교수 연구팀)의 「Trustworthy A2A: 안전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위한 다중 복제 기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김정기 학생·홍준호 교수 연구팀)의  「기업에서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협 분석 및 보안 거버넌스 방안 연구」 등 총 4편이다.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IT융합대학 학장 겸 융합보안전문대학원 원장)는 "학생들이 AI와 정보보호를 융합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융합보안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ICT혁신인재4.0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정보통신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AI·융합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학부와 대학원 연계 연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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