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구 지역 이주민 정착 후원금 1000만원 기탁
입력 2026-07-06 14:18:42 | 수정 2026-07-06 14:18:42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지역 상생 문화 확산...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 후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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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열린 ‘2026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표,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 ||
교촌은 지난 2017년부터 대구 지역 대표 축제인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지역 내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금은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등 이주민 1000여 명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주민선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교촌치킨 제품을 무상 지원하고,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이주민 소통 여름 캠프’와 명절 공백을 메우기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로컬 정착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역 최대 축제의 활력을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기획했다"라며 "향후에도 가맹점주 및 지역 공동체와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 모범사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