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야구 꿈나무들, 경기도에 모인다…'2026 경기도 국제야구대회(U-15)' 7일 개막, 6일간 열전
수정 2026-07-06 16:50:30
입력 2026-07-06 16:34:4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대한민국·중국·대만 12개 팀 참가, 일본 팀은 비자 문제로 아쉽게 불참
지난해 이어 국제 교류와 미래 야구 인재 육성의 장 열려
지난해 이어 국제 교류와 미래 야구 인재 육성의 장 열려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시아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다시 경기도에 모인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재철)가 주최·주관하는 '2026 경기도 국제야구대회(U-15)'가 오는 7일 개막해 12일까지 화성 드림파크와 트윈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의 청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국내 10개 팀과 해외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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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 ||
당초 일본 간메디 베이스볼학원까지 포함해 3개 해외팀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팀이 비자 문제로 아쉽게 참가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중국 대표로는 북경 승리구인팀이 나서며, 대만의 신베이 이중국민중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미래 아시아 야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 경험을 쌓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환영행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우정을 쌓게 된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 야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대회를 정례화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아시아 야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무대다. 선수들이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며 국제적인 스포츠맨십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여 대한민국 야구 발전은 물론 아시아 청소년 야구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며, 개회에 앞서 환영만찬을 통해 참가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환영행사와 만찬은 7일 오후 5시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선수들에게 국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가 간 스포츠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대표적인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