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도 국제야구대회(U-15) 막 올랐다…한국 및 중국·대만 야구 꿈나무 12개팀 참가
수정 2026-07-07 14:25:57
입력 2026-07-07 14:26:0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경기도 한중일대 국제야구대회(U-15)'가 7일 개막 팡파레를 힘차게 울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10개팀과 아시아 2개팀(중국, 대만 1팀씩) 등 12개팀이 참가한 청소년 국제 교류 야구대회다. 당초 일본도 1팀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여권발급 문제로 아쉽게 참가가 무산됐다.
지난해 대회에는 국내 9개팀과 아시아 3개팀(일본, 중국, 대만 1팀씩)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6일간 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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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경기도 한중일대 국제야구대회(U-15)'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힘차게 볼을 던지며 대회 개막을 알렸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7일 오전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개막식이 열렸고, 곧이어 첫 날 경기가 플레이볼 됐다.
개막전 시구는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재철 회장이 맡았고, 보도를 책임진 미디어펜 김진호 부사장이 시타자로 나섰다.
김재철 회장은 "이 대회는 미래 아시아 야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무대다. 선수들이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며 국제적인 스포츠맨십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을 뜻을 전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대회는 12개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벌여 8강 진출팀을 가린 뒤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A조에는 2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 대만 신베이 이중국민중학을 비롯해 수원북중 SBC, 세광중, 정남 SBC가 속했다. B조에는 중국 북경 승리구인팀, 개군중, 송전중, 동인천중이 편성됐다. C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매향중과 언북중, 온양중, 대원중이 경쟁을 벌인다.
10일까지 조별리그를 펼쳐 8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지면 11일 8강전과 4강전이 잇따라 열리고, 12일 결승전에서 대망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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