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제야구(U-15)] 세광중·온양중 서전 승리 장식, 각각 대만 신베이중·언북중 눌러
수정 2026-07-07 16:17:31
입력 2026-07-07 16:17:3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경기도 한중일대 국제야구대회(U-15)' 첫날 세광중과 온양중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세광중은 7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야구장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대표에 출전한 신베이 이중국민중을 2-1로 물리쳤다.
![]() |
||
| ▲ 세광중-대만 신베이 이중국민중 경기. 세광중이 2-1로 이겨 첫 승리를 신고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세광중은 홈런 한 방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3회말 2사 후 1번타자 김솔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치고 나가 찬스를 만들자 2번타자 박찬우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박찬우의 대회 1호 홈런으로 세광중은 단번에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득점 추가는 없었지만 안정된 마운드로 승리를 지켜냈다. 선발 등판한 성준이 3이닝을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했고, 윤준휘가 2이닝 1실점, 김유민이 2이닝 무실점으로 계투했다.
신베이 이중국민중은 5회초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선두타자 황지쉬앤이 2루타를 치고 나가 보내기 번트로 3루 진루했다. 이어 쉬안의 2루수 땅볼 때 황지쉬앤이 홈을 밟았다. 세광중 투수력에 밀려 더 이상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 |
||
| ▲ 온양중-언북중의 C조 1차전 경기. 온양중이 2-0으로 이겼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온양중은 C조 1차전에서 투수 두 명의 연이은 호투를 앞세워 언북중을 2-0으로 완파했다.
온양중 선발투수 정현슬은 4이닝을 책임지며 안타 하나 맞지 않고 4사구 3개만 내주며 4탈삼진 무실점 역투했다. 2회초 선두타자 임태환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으나 곧바로 정우진을 유격수 쪽 병살타로 유도해 위기를 만들지 않았다. 3회초와 4회초에는 2사 후 볼넷을 하나씩 내줬지만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 등판한 정현석도 나머지 3이닝을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영봉승을 합작해냈다.
온양중은 1회말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엮은 찬스에서 4번타자 이지호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6회말 역시 볼넷과 상대 실책에 이은 5번타자 김시혁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 승리를 굳혔다.
언북중은 2실점 모두 실책이 동반된 비자책점으로 내준데다 총 2안타에 그친 타선 침체로 영패를 당하고 말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