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모티브 영화 '하나 코리아', 예매율 상위권 진입
수정 2026-07-07 17:08:21
입력 2026-07-07 17:08:25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전체 5위 기록…김민하 주연, 덴마크 감독 연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하나 코리아'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상위권에 진입했다.
7월 7일 오후 2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하나 코리아'는 금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영화 중에서는 5위에 올랐다. 현재 예매율 TOP 5에는 '호프', '모아나', '토이 스토리 5', '눈동자' 등 국내외 주요 화제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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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하 주연의 '하나 코리아'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사진= (주)트리플픽쳐스 제공 | ||
'하나 코리아'는 탈북 여성 '혜선'이 낯선 환경 속에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덴마크 출신의 프레드릭 쇨베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민하, 김주령,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기존의 탈북 소재 영화들과 달리 절제된 연출과 평범한 일상의 기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언론 시사 이후 평단에서는 영화의 담담한 시선과 주연 배우의 연기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매체들은 "탈북민이라는 소재를 통해 꿈을 가진 청춘의 삶을 목도하게 한다", "현실에 가까운 시선이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조용히 읽어준다" 등의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김민하의 감정 표현과 연기력이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동력으로 언급되고 있다.
탈북민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영화 '하나 코리아'가 상업영화들과의 경쟁 속에서 초기 예매율 성적을 흥행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