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제야구(U-15)] 수원북중 첫 경기부터 화끈 콜드게임 승, 개군중은 송전중 물리쳐
수정 2026-07-07 17:52:01
입력 2026-07-07 17:52:0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북중 SBC가 첫 경기부터 화끈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개군중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북중은 7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한중일대 국제야구대회(U-15)' 첫 날 A조 1차전에서 정남 SBC를 10-2, 5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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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북중 SBC가 정남 SBC를 5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기분좋게 대회를 출발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수원북중은 1회초 첫 공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이날 총 10안타를 쳤는데, 그 가운데 절반인 5개를 1회초 2사 후에 때려냈다. 볼넷 4개도 얻어내고 도루를 6개나 성공시키는 등 1회초에만 대거 8점을 뽑아내 일찍 승부를 결정지었다. 5번타자 지현우가 2타점 2루타, 7번타자 박채준이 2타점 적시타, 9번타자 김태민이 2타점 2루타로 대량 득점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수원북중은 3회초 1점, 4회초 1점을 더 내 콜드게임을 완성했다. 초반 대량득점 덕에 수원북중은 선발 손현우의 2이닝 무실점 등 투수진이 편하게 이어던질 수 있었다.
정남은 3회 1점, 5회 1점을 만회했으나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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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군중이 송전중을 6-3으로 물리치고 첫 경기 승리를 거뒀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개군중은 B조 1차전에서 송전중을 6-3으로 물리쳤다.
개군중은 1회초 4점을 내며 기선제압을 했다. 3번타자 임예준이 우중간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렸고 사구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빅이닝을 만들었다.
4-2로 추격 당한 4회초에는 볼넷 출루한 9번타자 고준서가 후속 안타와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한 다음 상대 투수 폭투로 홈인해 달아나는 점수를 올렸다. 6회초 안타를 치고나간 1번타자 이재우는 연속 도루에 성공해 3루까지 갔고, 3연속 볼넷이 이어지며 밀어내기로 쐐기점을 보탰다.
개군중 마운드는 이재령(4이닝 2실점 1자책), 정윤성(3이닝 1실점 0자책) 두 명이 지키며 승리를 합작했다.
송전중은 2회말 6번타자 김시윤의 1타점 2루타, 3회말 3번타자 손은호의 적시타 등으로 추격해봤으나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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