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재 양성 발대식 및 군장병 특별강연 등 릴레이 현장 행보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역 청년인재 양성 및 군장병 금융교육을 위해 대구를 찾았다. 이 원장은 현장에서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기반 청년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청년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왼쪽부터) 이현석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 김형원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부원장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 허수정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기획팀장, 이현재 국방부 재정정보시스템팀장, 김덕곤 제2작전사령부 재정실 회계과장./사진=금융감독원 제공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청년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청년인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원)생들을 격려했다. 

이 원장은 "AI 전환 및 지속가능성 강화에 따른 금융시장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래 금융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기반 청년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참석 청년들이 AI 기술 등 혁신기술 습득 뿐 아니라 포용금융 등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이 원장은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등과 함께 지역내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인 유니콘랩과 피움랩을 차례로 방문해 벤처·스타트업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원장은 "벤처·스타트업의 생동감 있는 혁신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금융권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금감원도 필요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군장병 불법도박 피해예방 및 건전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 원장은 군장병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사회 진출 전 합리적 소비와 현명한 자산관리, 금융피해예방 등을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장병들의 희망찬 금융생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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