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R 공동 선두 출발…김시우 공동 72위-임성재 공동 124위
수정 2026-07-10 09:26:19
입력 2026-07-10 09:26:3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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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한 김주형. /사진=PGA 투어 공식 SNS | ||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로 쾌조의 출발을 했다.
2022년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는 김주형은 스타트를 잘 끊어 기대감을 높였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주형은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올해 들어 샷 감각을 되찾으며 지난달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반등하고 있어 4승째를 노려볼 만하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적어내며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에 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공동 124위로 처져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직전 대회인 존디어 클래식에서 시즌 3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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