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인 앞에 열린 연금복권 추첨…동행복권, 신뢰도 높인다
수정 2026-07-10 13:09:00
입력 2026-07-10 13:09:11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추첨기 점검부터 생방송까지 공개…복권기금 골든벨로 공익사업 활용 사례 소개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연금복권720+ 추첨 과정을 국민 참관인에게 공개하는 ‘720 Day’가 올해도 열렸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추첨 절차의 공정성을 확인하고, 복권기금이 사회 각 분야에 쓰이는 방식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
||
| ▲ 지난 9일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720 Day' 현장에서 참관인들이 복권기금 골든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행복권 | ||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9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연금복권720+ 대국민 참관 행사 ‘720 Da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720 Day는 연금복권 추첨 전 과정을 공개해 추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복권기금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관인 80명과 복권기금 지원사업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복권기금의 쓰임을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실제 추첨 생방송 참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 과정은 MBC 로또·연금복권 방송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생중계됐다.
1부에서는 ‘복권기금 골든벨 – 따뜻한 동행’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주거복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복권기금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복권기금이 공익사업에 활용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지원사업 기관들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들이 각 기관의 사업 성과와 수혜 사례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연금복권720+ 추첨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가 참관인에게 공개됐다. 참관인들은 추첨기 점검과 추첨볼 선정, 리허설 등 생방송 전 준비 절차를 지켜본 뒤 실제 추첨 방송 과정을 확인했다.
행사장인 상암 MBC 경영센터 1층에는 복권기금 전시관도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복권기금 지원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국민이 연금복권 추첨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복권기금의 활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추첨 과정의 신뢰도와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 전달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