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제야구(U-15)] C조 온양중·대원중 1-2위로 8강행…지난해 우승팀 매향중 3위로 탈락
수정 2026-07-10 23:12:06
입력 2026-07-10 23:12:1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C조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온양중과 대원중이었다.
10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야구장에서 '2026 경기도 한중일대 국제야구대회(U-15)'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경기가 열렸다.
온양중이 매향중을 3-0으로 제압했고, 대원중은 언북중에 6-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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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중이 매향중을 3-0으로 누르고 조별리그를 3전 전승 조 1위로 통과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온양중은 3회초 3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하고, 5회초 장원영이 솔로포를 쏘아올려 점수 차를 벌렸다. 선발투수 김경무가 3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한 뒤 이세혁(⅔이닝), 신민호(3이닝)가 무실점 계투로 뒤를 받쳐 매향중 타선을 봉쇄했다.
대원중은 총 9안타로 화력을 뽐내며 1회초 3점, 3회초 3점을 뽑아내는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언북중을 압도했다. 선발 강민솔이 3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는 등 투수들은 연이은 호투로 영봉승을 합작해냈다.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돼 매향중과 대원중은 미뤄진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날 두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대원중이 매향중을 8-3으로 꺾었다.
이로써 C조에서는 온양중이 3전 전승으로 1위, 대원중이 2승 1패로 2위에 올라 8강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매향중은 1승 2패로 3위, 언북중은 3패로 최하위에 그쳐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이었던 매향중은 조별리그 통과를 못해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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