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타수 무안타, 100안타 채운 다음 경기 침묵…샌프란시스코는 4-2 승리
수정 2026-07-12 12:24:14
입력 2026-07-12 12:24:3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지 못햐고 침묵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10일 콜로라도전에 교체 출전해 2루타를 치고, 11일 경기에서 안타 1개(4타수 1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1일 때린 안타로 시즌 100안타 고지에 올라섰는데,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6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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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중단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이정후는 콜로라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3회말 1루수 땅볼, 5회말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잭 아그노스를 상대로 3루쪽 땅볼을 쳤는데 상대 3루수 카일 케로스의 포구 실책으로 살아나갔다.
이정후가 출루해 무사 1루가 됐으나 다음 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유격수 쪽 병살타를 쳐 추가 진루를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로 맞서던 6회말 케이시 슈미트의 역전 3점 홈런이 터져 리드를 잡아 결국 4-2로 이겼다. 이번 콜로라도와 홈 4연전에서 3차전까지 2승 1패로 앞선 샌프란시스코(40승 55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하면서 5위 콜로라도(39승 58패)와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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