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장동혁, 연일 막말...국힘, 헌정사상 최악의 민생태업”
수정 2026-07-14 11:17:34
입력 2026-07-14 11:17:37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제헌절 전까지 원 구성 마무리 후 특검법 처리해야”
“국힘, 의총서 파업 이어가기로 해...반드시 심판할 것”
“명분 없는 보이콧 계속하면 본회의 개최해 행동할 것”
“선관위 진상규명 목적이라면 국회서 논의 함께해야”
“국힘, 의총서 파업 이어가기로 해...반드시 심판할 것”
“명분 없는 보이콧 계속하면 본회의 개최해 행동할 것”
“선관위 진상규명 목적이라면 국회서 논의 함께해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연일 대통령을 향한 반말과 막말을 이어가고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에 참석해 정쟁만 하고 있다”며 “막말과 국회 보이콧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막말과 음모론으로 점철된 선동이 아니다”라며 “제헌절 전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 등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국회 파업을 이어가기로 한 것은 헌정사상 최악의 민생태업”이라며 “민주당은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막말이나 정쟁보다 국민 삶이 우선”이라며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명분 없는 민생 보이콧을 계속한다면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최를 요구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도록 행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참정권을 지키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선관위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전·현직 중앙선거관리위원과 행정안전부, 경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선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선관위 개혁 3법, 공정한 3자 추천 방식의 선관위 특검법 추진까지 차질 없이 진행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 참정권 수호를 외치면서도 국회를 멈춰 세우고 민생법안은 물론 자신들이 연일 요구하는 선관위 특검법 처리에도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말 진상규명이 목적이라면 장외에서 구호를 외칠 것이 아니라 국회로 돌아와 선관위 개혁 논의에 함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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