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UHD·AI 중계차 구축 수주
수정 2026-07-14 15:38:47
입력 2026-07-14 15:38:52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스포츠 중계 인프라 고도화… AI 제작 환경 도입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차세대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스포츠 중계 제작 환경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방송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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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네트웍스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맡아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인허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 ||
CJ올리브네트웍스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맡아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인허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수의 UHD 카메라 운용과 현장 제작·송출이 가능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공간 집약형 설계와 동선 최적화, 다양한 중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스포츠 중계 시장이 초고화질(UHD)과 AI 기반 제작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되면서 방송 인프라 경쟁도 장비를 넘어 제작 효율성과 자동화 역량 확보로 확대되는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기반 제작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 슬로모션 및 주요 장면 자동 선별, 경기 데이터 기반 그래픽 생성 등 기능을 지원해 제작 효율성과 중계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중계차 구축을 계기로 스포츠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스포츠 마케팅 사업 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봉호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미디어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HD 초고화질과 AI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스포츠 중계 환경을 구현하고 고객사의 제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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