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서버 이전·보물 상자 보상으로 장기 이용자 락인 강화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이용자 락인에 나섰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의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잊혀진 섬' 사전예약 시작./사진=엔씨


엔씨는 오는 22일 아덴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신규 지역 ‘잊혀진 섬’과 신규 서버 ‘안타라스’를 선보인다. ‘잊혀진 섬’에는 미노타우르스, 드레이크, 그리폰, 크로코다일 등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에피소드 주요 지역과 몬스터, 획득 가능 아이템 등 상세 정보는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에피소드와 함께 첫 서버 이전도 예고했다. 이용자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차례에 걸쳐 서버 이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캐릭터는 물론 혈맹 단위 서버 이전도 가능하다. 원활한 대규모 이동을 위해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장기 서비스 MMORPG에서는 신규 에피소드와 서버 이전, 사전예약 보상을 결합해 기존 이용자 유지와 신규 유입을 동시에 노리는 라이브 운영 전략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엔씨의 사전예약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예약은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잊혀진 섬 소중한 보물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상자에는 캐릭터 사망 시 패널티를 막아주는 ‘잊혀진 고대의 성서(10회)’와 ‘시간 충전석 선택 상자’ 5개, ‘52레벨 변신 주문서’ 5개, 1시간 간격으로 사용해 ‘잊혀진 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주문서를 얻는 ‘잊혀진 섬의 금빛 큐브(20회)’가 포함된다.

이용자가 ‘잊혀진 섬의 금빛 큐브’를 20회 사용할 경우에는 ‘잊혀진 섬의 보물 꾸러미’를 추가로 획득한다. 꾸러미 사용 시 ‘드워프의 톱니바퀴(1시간)’ 3개 또는 ‘잊혀진 섬의 고대 보물상자’ 1개를 얻을 수 있고 ‘고대의 주문서·판금 갑옷·검·보우건’ 등 ‘고대 시리즈’ 아이템 중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한다.

신규 서버 ‘안타라스’ 이용자는 ‘잊혀진 섬 환영의 보물상자’를 통해 동일한 콘셉트의 초기 성장 지원을 받는다. 상자에는 ‘잊혀진 고대의 성서(10회)’, ‘시간 충전석 선택 상자’ 5개, ‘잊혀진 섬의 은빛 큐브(20회)’가 포함되며 은빛 큐브 사용 시 ‘잊혀진 섬 소모품 주머니’ 또는 ‘드워프의 톱니바퀴(1시간)’를 획득한다. 20회 사용을 완료하면 ‘잊혀진 섬의 보물 꾸러미’가 지급된다. 이 밖에 사전예약 무기·방어구·반지 선택 상자 각 1개씩을 신규 서버 전용 혜택으로 제공한다.

한편 신규 에피소드 ‘잊혀진 섬’과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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