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타이어보이' 운영
공기압·마모도 무상 점검…공기압 충전 서비스도 제공
체험형 팝업 통해 브랜드 접점 확대…배터리 사업도 함께 소개
[미디어펜=김연지 기자]한국타이어가 프로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캠페인과 브랜드 팝업을 함께 운영해 고객 접점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와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의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이다. 경기장을 차량으로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를 무상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공기압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 한국타이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 및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 및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업계에서는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경쟁이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체험과 안전 캠페인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야구장과 해수욕장 등 생활 밀착형 공간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프로야구장에서 타이어보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대구 지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도 함께 참여한다. 그룹은 조현범 회장이 추진하는 브랜드 전략에 따라 타이어와 배터리 등 계열사 브랜드를 통합하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에는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스트라이크존'도 마련된다. 타이어를 굴려 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튜브를 활용한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모양 타이머를 이용한 '배터리 타임어택'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 타이어 할인권과 휴대용 선풍기, 종이 썬캡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티스테이션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물을 올린 참가자를 대상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세이프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와 안전운전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야구장과 양양 서피비치에서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야구장과 주요 해수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 참여형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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