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홍인규가 김준호의 과거 발언을 폭로한다.

17일 채널S·E채널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양상국과 함께 베트남 냐짱을 여행한다.

   
▲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제공


이날 멤버들과 양상국은 냐짱의 한 비치 펍에서 베트남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이후 교통비 독박자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멤버들은 역대 여행 친구들이 당했던 ‘더 게임 오브 데스’를 제안한다.

이를 눈치챈 양상국은 “제가 ‘독박투어’ 찐 애청자라서 다 보고 왔는데, 이거 숫자로도 짜던데?”라며 의심한다. 유세윤은 “너 이렇게 선배들한테 무례하게 할 거면 그냥 가!”라고 받아치고, 양상국은 “그럼 그냥 하시죠”라며 게임에 응한다.

이후 이들은 양상국이 추천한 넴느엉 맛집으로 이동한다. 차 안에서 과거 이야기가 오가던 중 홍인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을 언급한다.

홍인규는 “(양)상국이가 신인 때 사투리로 버벅거려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코미디언 시험에서 떨어지는 걸 직접 봤다”고 말한다. 이에 양상국은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때 상경해서…”라며 당시를 떠올린다.

김준호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 무렵 (김)지민이도 연습생이었는데”라고 김지민을 언급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맞다. 그 시절 (김)준호 형이 연습생들 모아놓고 ‘코미디언들끼리 사귀지 마라’고 했는데, 정작 자기는 지민 형수와 결혼했다”고 폭로한다.

당황한 김준호는 “내가 그런 말을 했었나? 아유,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근데 결혼할 거면 사귀어도 돼”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채널S·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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